온라인 커머스 업계, 중국 직구 성장에 주목

[전경우 기자] 중국 직구가 뜨고 있다. 미국과 유럽, 일본 등에 몰렸던 직구족들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커머스 시장 중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어서다. 최근 온라인 커머스 업계에는 중국 배대지(배송대행지) 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 게 최대 화두다.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2조 2436억원으로 전년(2016년, 1조9079억원) 대비 17.6% 늘어났다. 국가별 전년 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중국은 무려 48.2%를 기록해 EU(30.2%)와 미국(5.3%)에 비해 압도적이다. 중국은 2017년 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(6620억원) 가운데 899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.지마켓옥션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경우 2017년 중국의 해외 직구 거래 규모가 2016년보다 114%나 불어났다. 1년만에 거래규모가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. 이에 따라 이베이코리아 해외 직